아이픽셀-분당서울대학교병원, ‘근감소증 AI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십’ 체결
-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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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픽셀(대표이사 이상수)이 지난 2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연구팀과 ‘근감소증 AI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노인의 신체 기능 저하와 직결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문 운동 및 재활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의료취약지 고령자에게 AI 기반 개인별 맞춤 원격 운동 중개를 제공하고 그 임상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강원도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 거주하는 근감소증 위험 고령자를 대상으로 3D AI 동작 인식 기반 운동 중재 및 모니터링(Connected-care) 실증 공동 추진에 나선다. 이는 전문 운동 및 재활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근감소증 맞춤 운동 중재를 제공하고, 그 임상적 효과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픽셀의 운동·재활 AI Agent 솔루션 ‘엑서사이트 케어(EXERCITE CARE)’는 별도의 웨어러블이나 센서 없이 ‘On-device AI’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Vision AI 기술을 기반으로 2,396개의 표준화된 AI 운동 인식 데이터 및 운동 메타데이터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 운동을 자동으로 구성하고 코칭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 수행 결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병원 밖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운동 중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실증 결과를 학술 논문 등으로 공동 활용하고, 차기 연구개발(R&D) 및 K-Frail 공공 노쇠 예방 사업과의 연계로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임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근감소증은 낙상이나 와상으로 이어져 삶의 질과 의료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의료취약지에서는 체계적인 운동 중재를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근감소증 운동 중재의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는 모델을 제시하겠다”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상수 아이픽셀 대표이사 또한 “국내외 근감소증 연구를 선도해 온 임재영 교수 연구팀의 임상 전문성과 아이픽셀의 AI 동작인식 재활운동 AGENT을 결합해 근감소증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라며 “의료취약지 고령자도 집에서 검증된 맞춤 운동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실증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